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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 생각나는 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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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오 | 작성일 | 2008-10-28 | ||
조회수 | 2570 | 추천수 | 0 |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대이야기를 다음으로 제가 금연기간 중 느꼇던 부분을 말해보려구 합니다.
제가 남긴 글을 기억해주시고 답글까지 남겨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고요~^^
전 군대에서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금연을 한 사람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흡연욕구는 일병달기전까지 한번도 못느꼇었고요~ 그전에 유일하게 한번 느낀적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100일 휴가에 나갔을 때 였습니다. 100일 휴가를 나가서 예전 사회 생활때의 모습처럼 컴퓨터에 앉아서 게임도 하고 메일 확인도 할때 항상 느껴오는 허전함과 어색함.. 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때의 허전함.. 정말 참기 힘들정도로 흡연 충동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때 자칫 방심했으면 금연에 실패했을 정도로 큰 유혹이었죠. 그래서 그땐 금연초를 한갑 사서 버텼습니다. 그 후 군대에 복귀하고 나니 다시 흡연에 대한 욕구는 사라졌습니다.
이 점을 봤을 때 흡연은 니콜틴의 중독이 아니라 습관의 중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금연의 지름길은 습관의 변경부터가 아닐가 하는 소견을 내봅니다.
여러분들 금연에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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