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반가운 식구들이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자만하지않는 금연가--동주님,금길의헤라클래스--영섭님,

물고기를 좋아하는-- 재선님,한층여유로다가온--석준님,

이분들 모두가 짧게는 며칠,길게는 한달정도

금길을 등한시(???)하신 분들입니다^^

그동안 워낙에 금길식구들을 애지중지 아껴오신분들이기에

며칠만 보이지않아도 여러식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릴수있음을

유념하시어 장기휴가는(?)는 공표를 하고 비우셔야할것입니다^^

어찌됐든간에 이분들이 다시 금길의 활력소가

 되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몇자적어올립니다!

이분들이 무탈하게 오심을..제가 왜이리도기쁜지요^^

좀 징글스럽긴(?)하지만 기분도좋고 고맙기만한 화요일입니다^^

   ※그리고 제동기이신 규선님,건필님도 빨랑 나타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