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가 132일이나 댓네요..

맘먹고 담배 안핀게 엊그제 같은뎅..

전 금단현상이 너무 심해서 요번에는 다시 돌아가진 않을듯 하네요..

하지만 가끔씩 문득 생각이 나네요..

아직 멀엇나 봅니다..

혹여나 한개피 피고 후회하는 맘이 들까바 걱정이군요..

아직까진 한개피도 안폇어요 ...

익숙해지니(전보다는 조금 나태해진듯) 담배 보면 한개 피볼까 하는 생각이 적지안

케 드네요..하지만 아직까진 피지는 않앗고요..금단현상은 이제 없는듯

물론 저도 금연 한 이후로 살이 찌네요..운동도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담배를 끊은건 제가 최근들어 한일 중에 가장 잘한일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제자신한테요..

화이팅이구요 ^^

그럼 선배 후배님들 담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