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되니 이제 좀 몇일 담배 안폈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할만 하네요 ㅋㅋ

뭐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한 100일쯤 되니까 담배에 대한 감정이

많이 누그러졌네요 ㅎㅎ 한귀가 아주안오는건 아닌데 한귀가 와도 이제는 별로

감정이 없네요 한 70일 정도 지나니까 평소에 오는 한귀는 별생각이 없네요

전혀 다만 정말 아직도 무서운건 술먹으면서 오는 한귀는 아직도 무섭네요..

술먹는데 앞에서 담배 피면 진짜 인내력많이 요구되네요 ㅎㅎㅎ

뭐 담배의존도가 약해서 행복한 소리 하는거면 욕먹어도 싸네요 ^^

암튼 더 열심히 금연전도사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