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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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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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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
작성자 양창훈 작성일 2008-10-22
조회수 2154 추천수 0

지난 4월 14일부터 금연 들어갔는데,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참,, 15일날 술먹음서 한가치 피웠으니 실제로는 4월 16일부턴가요..

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쉽지 않았지만 또 그렇게 어려웠던 것도 아니것 같습니다.

이전의 여러번의 실패와는 달리 특별히 의지가 강했던것도 아닌데,

이렇게 장기간 참을 수 있었던 것은 집착하지 않았던 것과

수없이 되뇌었던 금연의 장점들,, 그리고 금연 몇달후부터 시작한

배드민턴 레슨 등등이 많이 작용했던 것 같네요.

또 그간 특별히 참을수없을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가 없었던 운도 작용한거같구요.

 

이전 금연 실패때를 돌이켜보면 너무 집착한 나머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었나 봅니다. 참 어렵더군요.

특히, 술먹을때,,

내가 금연해서 얼마나 더 살아본다고 아둥바둥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ㅋㅋ

 

하지만 금길회원분들도 익히 아시다시피 금연의 장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어차피 끊어야할 담배, 이참에 끊어야지, 만약 한귀의 유혹에 무너지면

이러한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고 행각하니 참을만 하더군요..

많이 생각날때는 심호흡도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금연의 왕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부단하게 참다보면 점점 생각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참는것도 쉬워지고,, 선순환되더군요..

 

지금 금연으로 고통받고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찰나간의 순간들을 잘 참고 이겨내시면 조만간 수월하게 담배란 놈의 유혹에서 벗어나실수 있으실 겁니다.

즐금하시구요.. 평금의 끝자락에서 다들 뵐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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