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맛있게 드셨습니까??

오늘 출근시간에는 안개가 너무나 많이 껴서

조심조심 운전을 했습니다. 

항상 월요일에는 자유로의 출근길은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엔 항상 평상시보다 30분정도

일찍 서두르곤 한답니다. 

오늘처럼 안개가 껴서 앞차가 잘 보이지 않을경우에는

보통 비상등을 켜놓고운전하는것이

안전하다고 그렇게들 하시는데

몇몇 운전자분들은 그것도 귀찮은지

항상 그냥 달리시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앞차의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아 내차의 브레이크를

늦게 밟게 되거나 밟을시점을 놓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다 자칫 사고가 나게 되는것이죠.

방향지시등 켜는 것도 귀찮아서 안켜고

끼어드시는분들 참 많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도로에서는

언어소통수단인것을 왜 모르시는지...

내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다른 운전자가 편해질텐데...

그게 바로 도로에서의 서로에 대한 배려인것을...

금길 가족분들께서는  금연에서도 모범을 보여주시 듯

도로에서도 모범과 매너를 지켜주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의 태양을 위해...  편히 주무세요~~~

Swee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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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Delarue - Flying Over The Canyons(골짜기를 날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