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연하지 89일이 됬네요~~

이제 힘든고비 다 넘겼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계속 흡연 욕구는 여전하네요~~~

저가 지금 흡연욕구를 뿌리칠수 있는이유를 두가지를적어볼께요.

정말 매일매일 흡연욕구는 드는데 몇가지 장점때문에 잘 참고 견디고 있어요.

첫번째 저가 금연하기 전에 불면증이 약간 있었는데

처음 금연할때는 잘 몰랐는데 끊은지 70일 정도 쯤에 알았는데 정말 잠 잘오네요...

예전에는 누워서 30분이상 생각하다가 자고 그랬었어요~ 어쩔때는 뜬눈으로

밤샌적도 있고요~~~

근데 이제 밤되서 누으면 5분안에 꿈나라로 시동거네요...ㅋㅋ

예전에 잠 안와서 많이 고생했는데 정말 이것땜에 담배를 다시 시작하지 못하겠어

요.ㅋㅋ

두번째, 술먹고 다음날 저는 술먹을때 담배를 원악 많이 펴서 정말 가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날 할일도 접어 두고 더 자고 막 그랬었는데.....

이제 그런거 없어졌어요~~ 그리고 금연하니까 술자리가 좀 줄어 드는것 같아요~~

등등등등 이유가 많은데.....

저는 첫번째, 불면증이 완전 없어져서 또 다시 담배 피면 불면증과 싸울까봐 못피

겠어요~~   내일또 일 할려면 이제 자야겠네요~~  잠잘때가 가장행복해요~~

금연길라잡이 선배 후배님들 계속해서 금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