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만난 친구녀석들때문에 엄청난 고비가 있었지만..

무사히 견뎌냈네요..

술자리 였는데 술을 좀 먹으니 저도 모르게 담배를 필뻔했지만 어찌어찌 버텼네요..

아침에 일어나니깐 참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제가 예전에 한100일정도 끊다가 그넘의 술자리땜에 다시 펴버렸던과거가;;

다름이 아니고 질문인데요

제가 예전부터 식후땡이나 화장실을가서 큰일을 볼때 담배를 많이 펴서인지 몰라도

요즘 화장실을 가면 담배가 없어서인지 ..변을 잘 못보구요

밥만 먹구나면 담배가 땡겨 죽겠네요 특히 점심;;

커피는 원래 안먹는 스탈이라 다른거 먹거리좀 먹을까도 했었지만

요즘 살도찌는것같고..(담배 끊으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식욕도 돋아서..

살이 좀찐다더라구요 뭐 건강해지는거니 감수해야지만)

그래서 니코틴껌인가 그거 약국에서 팔던데 효과가 좀 괜찮을까요??

니코틴껌도 니코틴이 흡수되는건데 몸에 해롭진 않을까싶기도 하고..

금연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 ^^

이번엔 평생금연하고 살고싶네요

금연한다니깐 울 와이프가 젤 조아하던데

와이프나 2세를 위해서라도 평생금연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