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창섭선배님께서 2008년 이전 쓴 글이 삭제되었다는

말씀에 재미삼아 제글 조회한번 해봤더니 새롭네요...

헌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제가 맨 처음 남겼던 글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ㅎㅎㅎ

요즘보면 새로 가입인사 남기면 올리자마자 금길가족님들 댓글 많이 달아주시는데, 당시 제가 가입인사 했더니 영광스럽게도 딱 한분께서 댓글 달아주셨네요...ㅎㅎㅎ

그것도 짧게 "고맙습니다." 라구요...@>.<@

권철선배님~~ 고맙습니다... 이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요즘도 부지런히 댓글 달아주시는 권철선배님! (제 답글이 제일 짧습니다... 폭로합니다...ㅋㅋ)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 전합니다...   

우리 금길가족님들! 좀 바쁘더라도 서로 격려의 글 올려주시다보면 자연스럽게 금연 의지도 확고해지리라 여겨집니다.

우리금길님들 모두~ 건승,건투를 빕니다...

좋은오후 되세요...^^*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td width="14%" class="notice1">번호 : 1   작성자 : 이명재(1일째) 날짜 : 2008-07-18 17:29 조회수 : 180

그동안 15년 넘게 하루 1갑이상 피웠는데 오늘 큰 마음 먹고 보건소에 가서 금연클리닉에 상담 오늘부터 금연하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그 길로 바로 치과에 가 거금 5만원주고 스켈링 했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아들/딸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에게 굳게 약속했으니 사나이답게 가정을 생각해 부디 성공할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다짐하며 저와 같이 금연하시는 분 모두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권철(782일째) 2008-07-1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