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함께 흡연을 즐기던 동료들이... 절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런데 말이죠... 동료들 입에서 풍기는 담배냄새가... '아! 내 입에서도 저런 냄새가 났었을껀데...' 하고 느끼게 되구요...

지하철에 탔을 때 담배피고 들어오신 분의 역한 냄새~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서른 일곱인데... 결혼이 좀 늦긴했지만... 결혼 3년차인데... 아직 애가 없습니다.  제가 흡연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해서...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구요... 제가 금연 성공하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