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항상 금길 가족분들이 계셔서 가끔씩 찾아오는

한귀들도 쉽게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어제 족구 연습을 하다가 옛날 20,30대 생각하고 다리를 들어

무리하게 찍어차기 하다가 대퇴부 있는 쪽 근육에 좀 무리가 갔나봅니다.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평소에 수영이나 헬스를 해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평소에 자주 쓰지 않는 근육이라 그런다나요 ^^

병원에서 물리치료하고 오늘도 치료하러 가야하는데

중요한건 오늘 오후 2시에 직장대항전 예선이 있는데

제가 주 공격수거든요 ㅠㅠ

이몸으로 할 수 있을런지 쩝.

암튼 최선을 다해야지요 ^^

응원 많이 해 주시고요

항상 건강들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