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값 45원↓ 1269원,코스피 60P ↓1358,국민들 불안지수 만땅↑

아침 경제신문을 들여다보니 맥없이 무너지는 금융시장 "시계 제로"이다

또 한번 한국경제가 휘몰아친다라고 생각하니

97년도 IMF가 생각난다.

외환이 부족해서 생긴 위기,작금은 전세계가 광풍에 휘몰아친다

미국의 써브 프라임으로 인한 금융권의 부실로 대형은행이 도산하는가 하면

세계의 금융을 쥐락 펴락했던 미국의 신자본주의가 아니였던가!

고로 우리나라는 빈부의 격차가 지금보다 훨씬 심할것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실질적으로 IMF때의 상황을 알고있지 않은가,

지금 10%금리는 웃기는 애기다 23~25%까지였고,

현금이 있는 사람은 은행에 예금만 해도 이자소득이 만만치 않다.

그당시

친구놈 한놈은 현금8억가지고 경매로 나온 15억 짜리를 11억에 낙찰받고

부족한돈 세입자들한테 보증금 올려받아 빌딩을 인수했다.

지난번 만나 좀 올랐지?

물어보니

뭘 오르긴 뭘 올라 7~80억 밖에 ...

한달에 수입만 어마어마,

인생역전은 이렇게 드라마틱한것이다.

맨날 골프나 여행이나 다니며 쥐색잡기만 해도 할일이 없다고 푸념한다.

그런맛을 본 사람들이 공장을 짓고 사업을 하겠는가.

절대 하지않는다.

종업원들한테 시달려야지.세금이니 뭐니 뜯기는것 많지.

신경쓰이지,

돈이 돈을 낳는다고,우리 기업들 현금들을 보따리로 가지고 있다.

현금가지고 MB가 사업확장 하래도 안한다.

노조 극성이지,기술력 딸리지,잘된다는 보장없지.

나는 생각하기에 재정이 든든한 기업들은 아주 좋은기회라 생각할것이고

개인도 한번쯤 웅비할 꿈 을 가지리라.

이렇때는 현금이 최고라고 느껴진다.

그럼 현금없고 은행대출 받은 우리 국민들 많은데 우짜라고..

그것 MB가 해결한다.

먹고 사는데 별걱정 안해도 될것처럼...

다들 그렇게 생각했지,

그리고 지금은 가진자 보수주의자 빼고 후회하지만

가진자들은 MB 너  잘한다라고 속으로는 박수친다.

젠장

고로 나는 생각한다

아직 살만하고 뿌리깊은 나무 바람 아니일세 하면서

약간은 흔들리는 바람은 있겠지만

이젠 건전하다.

아니 버틸 자신이있다.

현금 동원 능력은 없어도

제2의 IMF 나한테는 없다.

우리같은 서민들

또한 자식들 어떻게 살란말이냐.

어릴때 고생도 많이 해보았고, 보리고개도 넘겨 보았고,

배고품도 넘길 만큼 넘긴 넘이 아닌가!

까짓 이정도야 힘한번 더 쓰면 되지...

아이구 우리 같은 서민들 먹고살기 힘들다고 담배만 더피우겠구먼...

난 담배값 안들어가는것 가지고도 먹고 살겠다^^*  

우리님들 그래도 즐금 평금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