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주일에 2~3번 볼을 찹니다.

그중에서 일욜날은 가장 편안하고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날입니다.

(사실,이날 빠지면 제게오는 후환(?)이 만만치않은점도 있구요^^;)

두게임정도 볼을 찼을무렵 말끔한정장차림의 낯설은 신사두분등장...

휴일도 마다하지않고 일을하시는 노고는 알겠으나,

그양반(?)말씀하는게 너무한다싶어서 반강제(?)로 쫓아버렸습니다.

흙마늘세트를 홍보겸 판매차원에서 왔는데,내용인즉...

"담배를끊지못하면 이거한번 잡숴봐~~"였습니다.

제설명이 다소 비약적이긴합니다만,마치 금연자들보다

흡연을 하면서 그걸(흙마늘?) 복용하면 더 좋다라는식의 내용!!!

사실 흡연자라면 그사람의 감칠맛(?)나는 영업이 귀에서 웽웽거리면서

혹할수있으나 저는 아~~~주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그래서, "여기모두 담주부터 금연에 들어갈테니 이건 필요치않겠는데요!!"

 정중히(??)사양을하고 보내드렸네요ㅠ.ㅠ

*여러분!! 그어느 성분의 보약일지라도

금연자체의보약을 쫓아오지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모두..............즐금!!!

**금길의 미남선배님이계십니다.의정부에살죠!<김형태선배님>!!!

100일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의정부후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