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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배려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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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진곤 | 작성일 | 2008-09-29 | ||
조회수 | 2263 | 추천수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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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친구를 사무실에 만났습니다. 추석후에 본지라 반갑게 맞이하고 커피를 두잔 뽑아 의자에 않을려고 하다고 나란히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순간 그 친구는 나에게 나는 그 친구에게 배려를 하고 있었든 겁니다. 그 친구는 담배한대를 입에 물고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던군요.! 그리고는 자기 담배를 나에게 내밀었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금연중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 친구의 희미한 웃음. 자기는 추석지나고 3킬로가 빠졌답니다. 나는 금연후 4킬로가 불었는데... 그 친구는 이야기 합니다. 자기는 과거 3년간이나 금연했다고........... 회사부도 등, 심리적 갈등으로 술을 가까이 하게 되었고 담배 또한 입담배부터 시작해서 .............. 옛날엔 이틀에 한갑인 친구가 요즈음은 하루에 한갑반으로 늘어났습니다. 그 친구가 일어나면서 한마디 합니다. “ 3년이 지나도 담배핀 사람은 언제든 재흡연이 가능하다고...” 가는 친구의 처진 어깨를 바라봅니다. 담에는 금길로 인도해야 겠습니다. 다시 금연하자고.... 모두 즐검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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