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죠 여러 선배님들....ㅋㅋ

담배라는 녀석이 저한테 저렇게 말을 해도 그저 묵묵히 담배를 태우네요...

그래서 다시금 결심했습니다. 안죽고 살아볼려고....ㅎㅎ

저는 의지가 많이....아주 많이 약한편인데 이제는 정말이지 담배를 끊던지 목숨을 끊던지 해야되는 상황까지 온거 같네요...

처음 담배를 피운것은 14살때부터 현재 나이는 34세 입니다.

한가정의 가장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아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가슴의 통증...목의 통증 ....계속 아프고 아파도 .....여전히 입에선 연기가 새록 새록

피어 나고 있는 저의 자신을 돌이켜볼때 정말이지 너무나 한심합니다.

집사람의 한마디 자식 오래볼려면 빨리 끊으세요.....

의미심장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꼭 꼭 도와주시고 많이 격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전화번호를 적어놓으니  문자요금 아깝다 생각마시고 격력 문자도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0-8365-7797 박 현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