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3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금연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지금은 너무 너무 편안합니다.

건강상태는 보는 사람마다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금연하기전 키 179에 몸무게 55Kg ... 상상이 되시나요?

얼굴색은 연탄을 뒤집어 쓴 듯 까아만 색...어두운 곳에서는 제 얼굴이 안 보입니다.

입술은 약간 왼쪽으로 끝이 당겨 올라간 모습...쉽게 말해 입이 비뚫어 졌다는 거죠.

기침을 연신 해대며 이곳 저곳 가릴 곳 없이 제 주위에는 제가 뱉어낸 가래침..ㅠ.ㅠ

이제는 70Kg... ^^

얼굴색은 백옥처럼 뽀오얀 피부에 제 나이보다 6~7살 정도는 어려보인다고들 함.

입술은 아주 촉촉하고 분홍 핑크빛을 머금은 섹쉬한 입술? ^^

기침? 오~ 노우~~ 가래침? 퇘!퇘! 오~ 노우~~

고통은 쓰나 그 결과는 달고

고통은 잠시지만 그 결과는 영원합니다. 여러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