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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흡연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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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현태 | 작성일 | 2008-09-08 | ||
조회수 | 2559 | 추천수 | 0 | ||
오늘로 255일 되었으니, 이제 9개월째네요. 평소에 담배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간혹 술을 마셔도, 니코틴이 땡기기 보다는 그냥 옛날 기억 속의 좋았던 느낌 같이 그렇게 담배생각이 나구요. 보통은 아무 생각없습니다. 근데, 최근 어줍잖은 흡연몽을 꿨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늦잠을 잤는데 꿈 속에 경찰한테 이유없이 걸려서 딱지를 계속 끊기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꿈에 너무 열받아서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더군요.
끊은지 좀 되서 그런지 꿈속에서 담배를 피지는 않고, 그냥 들고서는 "이게 왜 여기 있지?" 하면서 황당해 하다가 잠이 깼습니다. 금연짬빱이 좀 늘어서 그런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편으로는 아직도 담배랑 관련된 꿈을 꾼다는게 좀 황망하기도 하네요. 역시, 담배는 평생 참는 건가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담배 잘 참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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