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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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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생활기....
작성자 김기정 작성일 2008-09-04
조회수 3581 추천수 0

안녕 하십니까?

많은  선배님 들 가운데... 글을 쓰자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저 술의 힘을 빌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교 때.. 제 별명이 "니코틴 파워"였습니다,.

담배 빼면 제가 시체 였을 정도 였으니까요

수술 받은후에도 담배 피웠습니다.

의사 선생님들께서 피지 말라 해도 제몸이 원하니...

임플란트, 입술 성형 ........ 수술 끝나고 피웠죠....

저 나이 솔직히 어립니다.

27 그런데...중2때 담배를 펴왔으니  정말..... 미쳤지요

적어도 담배 한 갑은 기본으로 펴왔습니다.

술먹으면 세갑 이상 펴 왔지요

군대때도  42.195km 를 4사건 49분에 돌파했었습니다.

이런 제가 담배를 끊기로 작정 했습니다.

담배를 피면 폐활량 운동이 된다고 연설 하던 제가 말입니다.

지금도 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제가 기계공학과 라서 ......남자 애들 밖에 없습니다. ㅜㅜ

오늘 동기 들이랑 술을 먹는데.. 6명중 유일하게 제가 담배를 안피더군요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70여일 끊어도 담배 향기는 정말 향기 롭더군요

술도 6시간여 동안 마셨으니.... 정말 담배를 참는 제가 대견 하기도 하고...

그런데.... 금연길라잡이 이사이트 정말...대단 합니다.

이사이트 에 들어와서 선배님들 조언이나 실패하신 선배님들

이야기 읽으며.. 간접경험을 하면서 좀더 발전 하는 제가 볼수있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힘들었던 일도 많았는데.. 여기 계신  선배님들 아니였으면 이겨내지 못했을껍니다.

정말 평금하겠습니다. 선배님들 감시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담배 끊는 님들 여기 사이트 들어오신걸  흐회 하지 않을 겁니다.!!!

여기 계신 금연 길라 잡이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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