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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일동안 가장 큰 고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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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완수 | 작성일 | 2008-09-03 | ||
조회수 | 2591 | 추천수 | 0 | ||
정말 3월달에는 최악의 담배유혹이 있었습니다...오늘로써 677일째인데.. 다름이 아니라 3월달에 아버님께서 사고로 운명하셨습니다. 정말.......여기저기서 "이럴때는 펴도된다." "괜찮아..이럴때는.."라고 하면서 여기저기에서 상중인 저한테 담배를 권하였었지요. 근데...아버지께도 금연한다고 칭찬을 받았었는데, 여기서 담배를 피면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더 원통해 하실듯해서 주위의 권유를 뿌리쳤었습니다. 사실 정말 피고싶었습니다..... 특히 아버님의 시신을 부검하는 모습을 보고와서 너무 힘들더군요. 가슴속에 꽉 막힌듯한느낌..... 그치만 아버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다시 담배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앞으로는 정말 담배를 더더더...피우지 못하겠지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참았었기에.... 근데...술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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