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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세월이 흘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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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하 | 작성일 | 2008-09-03 | ||
조회수 | 2508 | 추천수 | 0 | ||
지난해 6월14일 금연을 결심하고 실행에 옴긴지 벌써 1년하고도 약 3개월이 다 갔네요. 담배를 끊고는 정말 못살 것 같았는데 그래도 살아 지더군요. 이젠 흡연자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싫습니다. 살면서 가장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일찍 담배를 배운것이요, 가장 잘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금연을 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금길에 오셔서 매일 많은 글들 올려주시는 가족 여러분 이왕 마음을 먹고 시작하셨으니 꼭 성공하시어 평금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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