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보면 20-20클럽, 30-30클럽 이런말 있잖아요..

오늘 우연히 보니까 지금 이 글이 금연40일째에 40번째로 쓰는 글이네요..

그렇게 맞춰쓰려고 노력한건 아닌데 활동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

시덥지 않은 글부터 나름 정성들여 쓴 글까지.. 대충 제목만 훑어보아도

전에 글 쓰던 생각이 나서 조금 우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1000-1000클럽도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ㅋㅋㅋ그런건 자신도 없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테니까요..

무엇인가를 꾸준히 해야만 한다는것. 저한테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박선준님 정말 훌륭하시고,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스스로 출석부도 만드시고, 마감음악과 글귀도 만드시고,

(그것도 참 이쁘게~ ^^ )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____^

부모님께 특별한 날 하루 큰효도하는 것은 쉽지만,

매일매일 작은효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하루하루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금연하겠습니다. +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