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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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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열쇠 한개 :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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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열쇠 한개 :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작성자 김대철 작성일 2008-08-30
조회수 2365 추천수 0

드디어 열쇠 한개 받았습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과, 금길 동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담배 끊은지는 한달,

술 끊은지는 두달이 지났네요

 

어제는 동료중에 퇴사자가 있어서 송별회를 한다고 두달만에 한잔했습니다.

(아,, 술은 일부러 끊은거는 아니고 우짜다 보니 두달간 음주기회가 없었네요^^)

 

원래 제가 주량이 적지가 않은 소주 2병 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금주, 금연의 영향인지 희한한 경험을 했습니다.

 

소주 5잔 마시고 속에 탈이나서 얼마나 토를 해댔는지 아직까지 배가 땡기는군요

 

완전 취해서 오바이트 한적은 있어도, 소주 5잔에 그것도 정신 말짱한 상태에서

그렇게 심하게 한적은 없었거든요.

 

한달 금연, 두달 금주로 인해 제 몸이 변했나 봅니다.

제생각에는 술담배 안하던 어린시절 몸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독한 놈들,, 이 참에 모두 끊어버릴랍니다.

 

술 많이 마시면서 주량 쎄다고 우쭐거렸던 제 모습이 무지하게 무식해 보입니다.

낼모레 나이 40이지만 술,담배 끊었으니 인제는 몸만들기에 들어갈랍니다.

 

제가 허우대는 멀쩡해서 몸까지 단련되면 마누라가 많이 불안해 할겁니다.ㅎㅎㅎ

(181센티, 84킬로)

한 10킬로만 뺄랍니다.

 

금길 동지여러분 ....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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