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담배피우지 말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 |||||
---|---|---|---|---|---|
작성자 | 유석준 | 작성일 | 2008-08-29 | ||
조회수 | 2902 | 추천수 | 0 | ||
제 나이 현재 27에 작년에 대학 졸업하고 지금까지 1년 8개월동안 공부해왔던 시험에서 오늘 발표났는데 떨어졌습니다.. 누가 저에게 100%노력을 다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할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동안 공부해왔던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네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들게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제 자신이 미워지고 부끄럽습니다. 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고..
그냥 그냥 그냥 담배 생각만 날 뿐입니다..... 100일이 목표였는데 지금 무너질 것 같습니다... 딱 오늘만 피우고 낼부터 다시 금연하고도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 담배를 입에 문다면..다시 금연할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지금 친구와 술자리가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너무 갈등됩니다. 93일이라는 숫자가 눈앞에 아른거리기만 합니다...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