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님'의 글에서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 17가지입니다.

담배생각이 날때마다 마음에 새기시면서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님이 금연을 하여야 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데 한순간에 주저앉아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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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배피운지 12년쯤되었고, 제 나이 23세인 여자입니다.

  ⇒ 젊었을때 하루라도 빨리 금연결심을 하시는게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2. 담배 10년 이상피면 몸에 병이생긴다

  ⇒ 님 자신이 잘 알고 계시는 군요.

3. 어려서 부터피어와서그런지.. 제몸이 좀허약해서그런지..

  ⇒ 담배를 피면 당연히 몸이 허약해 집니다. 님이 빨리 감지하였을 뿐입니다.

4. 잠을 12시간정도 엄청 푹 자고 일어나도 담배하나 피면 곰새 다시 피곤함을 느낌

  ⇒ 금연을 하면 그 피곤함을 반으로 줄어듦을 확신합니다.

5. 술도 만이 먹는 편입니다..무척이나.. 그래서 간도많이 상햇는지..

  ⇒ 술은 담배와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한 친구는 이제 영원히 보내시지요?

6. 밝은 빛을 보면 눈이 시렵고 눈물이 나며, 매 활동에 의욕이 읍어집니다.

  ⇒ 담배는 녹내장, 백내장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몸이 피곤하니 당연히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죠.

7. 자극적인 음식섭취후에.. 피는 담배맛.. ㅠㅠ

  ⇒ 자극적인 음식 또한 몸을 해치는 일입니다. 그 만큼 님의 몸은 자극적인 음식에 독극물인 담배에 님이 모르는 순간 서서히 세포들은 죽어간 것입니다.

8. 한 3달전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셧습니다..

  ⇒ 이것만큼 좋은 금연동기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아버님이 정녕 용기있는 분입니다.

9. 의지가 대단하심니다 !! 인정

  ⇒ 그 아버지에 그 딸이 되어야 겠죠?

10. 그리고 덤으로 뽈록한 배까지 얻으셧죠..^^;;

  ⇒ 이만한 덤은 충분히 보상받아야 겠죠? 그러나, 덤도 많으면 부담스러운 법!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 또한 개인의 몫임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1. 80먹은 할머니도 끊는데...할수있을거란 자신감과 함께 아빠의 금연성공에 저도 자신감을 얻게대었어요..!

  ⇒ 이래서 가족은 중요한 것입니다.

12. 한 3년은 젊어진것같아요..

  ⇒ 님은 젊으니깐 더 빠른 회복세를 보일걸로 확신합니다.

13. 피부가...완전 달라진것잇죠..?;;

  ⇒ 몇일후 님의 모습입니다.

14. 한층 건강해진아빠를 보며 무조건적으로 결심햇습니다..

  ⇒ 잘 하셨습니다. 님의 건투를 빕니다.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15. 암을 걱정하며 담배를 피는 일따윈 그만 둘렵니다..

  ⇒ 당연하죠. 이런 우매한 짓을 하여서야 되겠습니까?

16. 제가 술자리가 엄청만은데..일주일에 4~5번정도..

  ⇒ 제발 술은 적당히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군요.

17. 전 죽음이 두렵고 오래오래 살고싶으니까.. 무조건끈어야겠어요!화이팅..

  ⇒ 저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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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님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먼저 님의 생활패턴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즉, 긴시간의 잠은 몸을 더 해롭게 합니다. 잠을 줄이시면서 빨리 일어나시고요.

술은 적당하게 드셔야 합니다.

"아침술은 돌이요, 낮술은 은이요, 사흘에 한번 마시는 술은 금이라"하였습니다.

결코 술은 금연을 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술먹는 횟수를 줄이시던지 금연을 하고 있다는 자각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의 술만 드실 수 있도록 자제가 필요합니다.

부디 새겨 들으시어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홧팅~

더불어 님은 여자입니다. 그리고 젊은 23세입니다.

향후 결혼도 하셔야 하고, 아기도 낳고 하셔야 할터인데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도 반드시 금연이 필요하고, 님 또한 뜻뜻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꼭꼭 금연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님의 금연달성 성공과 관련한 글들을 접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