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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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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진짜 마지막..!>_<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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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진짜 마지막..!>_<
작성자	김민자	작성일	2008-08-01
조회수	2554	추천수	0
몇번째 시도인지 기억도 못하겟지만 정말! 끊고싶습니다. 담배..정말 악마같습니다ㅡㅡ 몸이 아파서서..밥도 못먹고 현기증이나서 제대로 서있기 힘들때조차도 담배는 땡깁니다. <이거한대 피면 상태 더 않좋아지고 머리아프고 울렁거릴것같다>는거 알면서도 핍니다. 이제 이 악마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지난달도 끊으려고 노력하다 또 실패해서 1미리짜리 약한담배를 첨으로 사서 펴봤어요. 처음엔 피운것같지도 않고 해서..너무 열심히 빨았더니 숨차고 입술이 마르더라고고요. 근데 계속 피니까 약한담배에 익숙해지고 담배맛도 나기시작했어요. 1미리는 펴도 그렇게 독하지 않으니까 머리도 덜아프고 많이 펴도 심장이 벌렁거리는 현상 같은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애라 몰겠다.. 1미리담배는 그다지 건강에 해롭지 않을거야.계속펴버려~~라고 금연을 단념하고 신나게 폈습니다. 한달동안.. 근데.. 역시.. 피우는 개피수가 늘고..그러다보니 역시 또 신체적반응이 나타나더라구요. 가슴답답함,무기력함, 두통, 울렁증... 내 인생에서 담배..제발 갖다 버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내 인생의 담배란 없다!! <담배피워선 안돼는 이유> 첫째, 머리가 나빠지고 정신이 썩는다. 둘째, 난 여자고 결혼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다. 근데 담배피면 아기에게 치명적으로 해롭다! 임신해서 끊는건 늦다. 몸속에 쌓인 독소들을 빨리 빼내야한다. 셋째, 체력이 떨어진다. 건강하지 못한 신체로는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다. 넷째, 피부가 썩는다.. 담배는 피부를 급속도로 노화시키고, 이도 노래진다. 다섯째, 냄새가 난다. 손가락과 머리카락 옷에 찌든 담배냄새 너무 싫다. 이것 이외에도 너무 많아요. 일단 이것만 생각해도 충분한것같습니다. 스스로에게 100번을 말하고 다짐해도 계속실패의 연속이라 이곳에 써 보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진짜 더이상 내인생에 담배는 없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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