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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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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에서 노숙할 뻔 했어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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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에서 노숙할 뻔 했어요.
작성자 김종신 작성일 2008-08-01
조회수 2444 추천수 0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들이랑 TV에 심취해 있는데.., 와이프가 교육에 도움이 안된다고 집안일도 안 거든다는 둥 잔소리를 하길래 (평소에는 가끔씩 많이함) 평소같으면 슬기롭게 잘 대처를 하는데. 오늘따라 울컥하더라고요. 갑자기 흡연욕구가.., 심호흡을하고 옷을차려입구 무조건 한강변으로 가서 무작정 뛰다 걷다 어느듯 성수대교까지 가버렸네요 (집은 광장동이구 천호대교랑 가까워요) 안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리에 경련이 심하게 일어 하마터면 집에 못가구 한강에서 밤샐뻔 했어요. 하고나니 한결 몸은 나아지는 느낌이네요. 저에게 오늘이 난코스네요. 제 주위는 다 골초들인데 오늘 모임이 있는 날이라 빠지지도 못하구 담배 끊었다구하면 또 엄청난 태클이 들어올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하여간, 잘 견뎌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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