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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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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작성자 김준경 작성일 2008-08-01
조회수 2434 추천수 0
오늘에서야 2주가 지났네요... 다행이 그다지 피고싶은 맘이 안들어 다행입니다... 1)사실 군대 상병 막 달면서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군대에서 담배 끊는다고 고참들이 코웃음 쳤지만 제대하는 그순간까지 끊었습니다... 복학해서도 계속 담배를 안피웠습니다 남들은 그 끊기 어려운 담배를 그것도 군대가서 끊었다니 독한놈 이라고까지 했네요... 그런데... 복학후 1년반이 지나 취업준비를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제 생에 그렇게 지독한 편두통은 처음 경험했네요) 취업 준비 동기들 모여있을때 여기저기서 담배를 피는 것을 보며... 이제 2년 반 끊었으니 "나는 담배를 조절할 수 있어"라며 "한두까지 피는건 괜찮을거야"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한두가치 폈습니다.. 초조함을 달래려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가게에 가서 담배를 사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ㅡ_ㅜ 2)취업을 하고 신입사원 환영식때 고참들 주는 술 먹고 완전히 뻗어서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그때 충격으로 다시 담배를 끊었습니다.. 1년 끊었습니다... 그런데 이직을 하면서 신입연수때 동기들 친해지기 위해서 다시 담배를 시작했습니다.-_ㅜ 3)언젠가 새해가 밝았다고 차장님이 여기저기에다 담배끊는다고 엄포를 하고다닙디다... 저보고 젊은놈이 아직도 안끊는다고 엄청 갈구길래 욱하는 맘으로 담배 끊었습니다... 그 차장님보다 제가 더 오래 끊었어요.. 3개월 끊었나봅니다. 그리고 다시 폈네요... 왜인지는 기억나지 않고요... 그게 2년반 전의 일입니다 4)다시 끊었습니다... 오늘로 14일째입니다... 담배는 끊을수가 없네요... 잠시 중단하는 것 뿐입니다. 얼마나 오래 중단하는지가 관건인 시간과의 싸움이죠... 죽는 그순간 그때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담배를 끊었다고요... 그전까지는 그저 중단하는 것입니다. 다행이 저와 같은 뜻을 가지고 모인 금길 선후배님이 많으시네요.. 서로 힘이되어 담배를 안피는데 좋은 동반자가 있어 든든합니다^^ 도와주십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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