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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끄러미 바라보며 지나가겠죠. 아무 감정 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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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용수 | 작성일 | 2008-08-01 | ||
조회수 | 2506 | 추천수 | 0 | ||
수영.자전거타기 그리고 담배피기 이렇게 세가지는 한번 하게되면 영원히 잊혀지지않고 언제라도 다시하면 익숙하게, 능숙하게 할수 있다네요.(담밴 아니었음 좋겠는데)여하튼 한번 경험하면 죽기전에는 잊기 어렵다는..... 휴!!! 이젠 거저 그려려니 하곤 물끄러미 바라 볼 수 밖에요...자전거를 탄 사람이 지나가면~~~나도 한 땐 신나게 달렸지~~~~해변가에서 수영 하는 사람을보면~~한참땐 나도 바닷가에서 날렸지~~~~흡연인지 끽연(왜,끽연이라고 했는지 좀 웃긴다.ㅎㅎㅎ)인지 열심히 빨아대는 끽~~끽 소리날 정도로, 뻑~어뻑인가...???? 철부지(?)들을 보면 물끄러미 바라 보며~~나도 한때는.. 하곤 지나가겠지 조금은 측은한 눈빛으로...그리고 연민의 표정으로...(10일차 입니다 어렵게 한고비 도착완료. 휴~우 숨이 턱까지 차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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