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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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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우이동 계곡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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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우이동 계곡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08-07-25
조회수 3026 추천수 0
추억의 우이동 계곡입니다. 서울 북부에 사시는 분들은 한두번 가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문경을 지나 화양계곡에 갔었슴니다만. 우이동 계곡도 무허가 건물만 깨끗이 정비한다면 화양계곡 못지 않을 좋은 계곡입니다. 모임이 있어 밤8시부터 한잔두잔 하던것이 새벽 2~3시을 넘겼습니다. 계곡물 내려가는소리에 대화도 못할지경! 큰소리로 이야기 하니 술은 취하지도 않고 흡연자들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데 유진이 목소리는 카랑카랑 다른이들 저친구 돼지 목 어쩌구 저쩌구!! 꼭대기에서 놀다가 하산했습니다. 다른이들 승용차 같이 타고가자 하는데 저는 신발은 양손에 들고 혼자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30분정도 걷다보니 발바닥이 장난이 아닌데 구두라 젖은발로 신기가 뭐해 그냥 걸었습니다. 밤늦게 청승맞게 왜걸었냐구요? 사실 우이동 계곡은 집사람 첨 만나 데이트 했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계곡길 따라 쭉 올라가서 도토리 묵에 막걸리 한잔하고 새소리 물소리에 자연과 대화하며 이여자를 어떻게 내여자로 만들것인가!? 수없이 고민했던 추억이 새롭기에 걸었습니다. 물론 각본대로 잘되었지만! 술한잔에 기분좋아 맨발로 30분을 걷고도 마냥 즐거움이 가득했던 새벽 조용히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산산조각 났지만$^%&*^& 50대 추억은 20대고 60대 추억은 10대때라 했으니. 맨날 추억만 먹고 살수는 없고 빨리 글쓰고 일해야 되겠습니다.. 공기 좋다고 흡연자들 신나게 담배 피우더군요? 이젠 아무리 술먹어도 담배생각 안나는것 보니 좋긴한데 그래도 긴장은 계속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EMBED src=http://4050.net/free-life/mp3/folk/ljh1.mp3 type=audio/mpeg invokeURLs="false" showstatusbar="1" loop="-1" volume="0"> </FON<NT></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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