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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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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절박합니다..좀 도와주십시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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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절박합니다..좀 도와주십시오..
작성자 박준서 작성일 2008-07-24
조회수 3136 추천수 0
하루에 정확하게 한갑! 담배핀지 11년된 올해 31살 남자입니다. 그간 수천번의 금연시도와 금연시도 만큼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항상 굳은 의지로 금연을 시작하고 수시간이 지나면 마음속에서 악마와 천사가 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급격하게 악마가 천사를 이겨나가는 모습을 봅니다..그리곤 전 이성을 잃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제손에는 언제나처럼 담배한갑과 라이타가 들려있습니다. 마치 수시간 못 피운 담배를 보상이나 받으려는듯 그자리에서 몇가치를 연달아 피웁니다. 순식간에 몇가치를 피우니 속이 메스껍습니다. 그리고 또 졌다는 패배감이 몰려옵니다. '그래 이왕산거 이거 다 피우고 다시 끊자.' 다음날 또다시 금연, 또다시 실패...... 이일이 뫼비우스의 띠 처럼 끊없이 이어집니다.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나 아니면 담배,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라는 말에 당연한것처럼 헤어졌습니다..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가 생겼음에도 담배값이 비싸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젠 끊어야만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만2년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려면 끊어야만 하거든요. 여자친구의 아버님이 몇년전에 위암으로 세상을 뜨셨습니다. 물론 평생 담배와 함께 하셨구요. 자기딸은 담배피우는 남자와는 결혼시키고 싶지 않으신 여자친구 어머님의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진짜 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금연시도와 실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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