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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2일 늘어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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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준현 | 작성일 | 2008-07-20 | ||
조회수 | 2815 | 추천수 | 0 | ||
술로 인해 4일 단축된 느낌입니다. 처음엔 술과 담배를 한꺼번에 끊으려고 했습니다. 무서운게 자기합리화라고 10일후 테스트로 간주하고 술을 한잔 진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을만 하더군요. 술과 관계없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엊그제 밤에 넘어가는대로 달렸더니만, 2일이 지난 지금까지 속이 쓰립니다. 본래 담배 안피면 술이 더 땡기구 주량이 늘어나는지 궁급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습니까? 담배 끊을수 있다는 자만도 경계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술로 인한 폐해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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