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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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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99일의 반성문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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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99일의 반성문
작성자 김종철 작성일 2008-07-20
조회수 2805 추천수 0
내일이면 이제 斷煙의 길로 접어든지 꼬박 100일이 됩니다. 참 감회가 남다르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찜통같이 더운 시점에 에어컨디셔너를 틀어 놓지 않는한 문을 모두 열어 놓고 살다 보니 위, 아래층에서 피는 담배 연기가 고스란히 아래, 윗집으로 스며들곤 합니다. 저희 윗집 아저씨도 무척 애연가이신지 자주 담배 연기가 저희 집안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쩍 아파트 관리실에서 여기에 관한 방송을 많이 하더군요. 담배 냄새가 싫어 전화하는 집이 많은가 봅니다. 저도 무척 싫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제가 담배를 끊기 전까지 이 냄새가 전혀 역겹지도 느껴지지도 않았다는 거죠. 정말 반성합니다. 그 동안 길거리에서 담배 피며 나름대로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사람들을 피해 가며 피었지만 틀림 없이 피해를 주었을 것이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피었던 담배 연기가 담배 피지 않는 아랫집에 무척 스트레스가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젠 정말 이런 마음 때문이라도 다시는 담배 쳐다 보기도 싫습니다. 언제가 제가 '내가 언제 담배 피웠나?' 할 때까지는 저에게 피해를 주는 담배 연기에 도의상 화를 내지 못할 듯 합니다. 여러분, 즐금... 평금하십시오. 담주 팟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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