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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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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은 나이롱이었던거야...ㅜ.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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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은 나이롱이었던거야...ㅜ.ㅜ
작성자	양태하	작성일	2008-07-13
조회수	2726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전 2달 동안( 정확히는 9주 동안 )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술, 담배 모두 끊겠다고 다짐하고 병원에 있는 동안은 잘 참았는데 퇴원후 담배는 3시간만에 술은 5일 만에 다시 ....끄응.... 병원에서 몸이 아파 누어 있을땐 참던 것이 에휴... 11일간 담배를 피우다 7월 11일 금요일 저녁 식사후 담배를 마지막으로 다시 금연도전 중입니다... 술은 한 일주일 정도... 근데 이 담배가 끊기가 무섭네요 술이야 술자리를 안가면 그래도 그만이지만... 담배는 주변에 골초들이 많아서... 주말을 금연시작일로 정한것도 일단 애연가들을 피하고 느러지게 쉬면서 스트레스 안받는 상황에서 일단 시작은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월요일부터 다시 직장나가서 간접 흡연의 틈바구니에서 제가 잘 버틸지 궁금하네요... 제가 병원 입원하면서 커피도 끊었는데... 3달만에 커피를 오늘 마셨습니다.... 담배 생각이 나서 커피 생각이 더 간절했던건지... 이렇게 커피 생각이 나긴 처음이네요 근데 커피를 마시고 나니 담배 생각이 더 나네요 ㅜ.ㅜ 이번이 아니면 끊기가 더 힘들 것 같아 굳게 마음 먹고는 있지만... 기필코 끊고 싶습니다. 끊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