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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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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초심을 다지며!
작성자 배지호 작성일 2008-07-11
조회수 2694 추천수 0
그동안 4-5차례의 술자리와 두차례 정도의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모두 이겨내고 지금 이 순가에 와 있다. 이전에도 석달 정도 끊어본 적은 있었지만 그 때는 위궤양이라는 구체적인 병으로 인한 금연었기에 병이 낫고 난 뒤 어느날 술자리에서 너무도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의지를 무너뜨리는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 인생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마세요. '스트레스 쌓일때는 한 대 피면서 푸세요' '인생 머 있나요' '금연하려고 그 고생 해도 갈 사람 가고 안 갈 사람 안 갑니다. 지금도 교통사고로 하루 수십명씩 갑니다' 등 등 ... 악마의 속삼임은 항상 달콤하다. 정말 솔깃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이런말을 제일 가까운 동료 등이 잘 한다. 한손에 한귀를 들고서...괘씸하게도 ! 이제 이런말에는 넘어가지 않으리! 왜냐면 이제는 금연해야할 너무도 뚜렷한 이유와 목표가 있으니까? 나는 담배를 많이 핀 후에는 항상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왔다. - 피면 안 되는데! - 또 많이 피고 말았어! - 몸이 역시 안 좋아! - 이러다가는 암이나 심장병이 들고 말거야 이런 식으로 피는 담배를 계속 피워댈 이유가 있을까? 담배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 맞지 않는 옷을 20년 이상 입고 있었으니 항상 마음이 편치 못했던 것 같다. 결국 끊고야 말게 될 운명이었기에 담배는 지금 내 곁에서 사라져가는 중이다. 잘못된 인연은 떨쳐내기가 이렇게도 힘드니, 애시당초 만나지를 않고 볼 일이다. 근데 한 달 지나면 열쇠는 어디서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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