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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보조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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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모 | 작성일 | 2008-07-11 | ||
조회수 | 2924 | 추천수 | 0 | ||
전 금연 초기에 보조제를 사용했습니다. 금연껌을 씹으면서 견뎠죠. 그런데 이것이 니코틴이 들어있는 것이라 2주 정도 씹은후에는 껌도 끊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씹으면 니코틴은 공급될것이고 그러다 보면 나중에 또 담배가 피우고 싶을 테니까요. 그런데 요즘 한귀의 유혹이 넘 강합니다. 의지가 약해질 때도 되었죠. 그래서 껌을 다시 씹어볼까하는데 그렇다면 계속 반복되어지는것이 아닐까요? 나중에 껌을 끊으면 또다시 이런현상이 생길것 같아 그냥 참는게 낳을것 같기도 하고... 아님 그냥 껌을 씹는게 낳을까요? 요즘 왜이리 미친듯이 한귀가 달려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담배냄새가 싫어질까요? 전 냄새가 넘 구수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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