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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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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하루 넘겼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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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하루 넘겼습니다.
작성자 손현주 작성일 2008-07-11
조회수 3042 추천수 0
저는 금연 하루를 넘겨 본 적이 없는데 넘겼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욱해버리면 꼭 피고 그랬는데, 어제는 밤에 고기도 먹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니 무쟈게 담배가 땡겼습니다. 14층 사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도중 너무 담배가 생각나서 4층에서 내려서 10층을 뛰어 올라 갔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분노의 풋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1시간을 하고 나니 몸에 땀이 흠뻑이고 담배 생각은 안나더군요.. 전 이제 담배 생각날 때 마다 분노의 풋샵을 하렵니다. 악또는 비명을 지르면서 하니깐 더 스트레스도 풀어지고 좋더군요. 와이프는 놀래서 저만치 도망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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