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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5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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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용 | 작성일 | 2008-07-10 | ||
조회수 | 2987 | 추천수 | 0 | ||
대학 입학과 동시에 배운 담배, 벌써 올해로 17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항상 끊어야 된다는 마음만 가졌지만, 한번도 실행에 옮겨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담배로 인해 주위로부터, 가족들로부터 많은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도 꿋꿋히 피웠습니다. 그래서 올해엔 굳은 결심으로 금연을 다짐했지만, 벌써 2번 실패했습니다. 최근에 접속해보니, 지난번 설정해 놓은 금연시계가 홀로 가고 있더군요, 저는 계속 흡연중인데.... 이번엔 그래도 벌써 5일째 접어 들었습니다. 매일 퇴근하면 운동하고, 담배 유혹이 있을때마다,금연길라잡이 사이트에 들어와 함께 금연중인 분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서 홀로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동안, 이쁜 제 2세도 태어났고, 8월에 휴가도 갈 예정입니다. 처음 얼굴을 보는 아들과 결혼후 담배 연기로 힘들어 했던 와이프에게도 이제 자랑스런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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