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금연3일째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금연3일째
작성자 이남희 작성일 2008-07-10
조회수 2822 추천수 0
아침에 일기를 적으려보니 전일자를 적게 되네요! 오전10:30분에 한가치 피우고,12:30분에 식후연초하게되고,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렇게 하면 금연을 할수 있을까하고, 그래서 한번더 결심을 했습니다. 보건소를 찾기로,오후2:30분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소변검사등을 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잘 해주시데요. 패치를 붙이고 왠지 이번에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퇴근후에 집에갈 생각도 예전과 같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퇴근후, 헬스장에가서 운동하고, 헬스끝나고 후배를 만나서 1:1 축구를 1시간하고 집에가니 밤10:00정도 피곤하더라구요. 담배생각 별루 더라구요. 얼른 패치 붙이고, 씻고 잤습니다. 물을 많이 먹었습니다. 새벽녁에 분명 화장실가려고 깰텐데 걱정하면서 잠들었습니다. 근데, 새벽3시에 깨서 화장실가서 소피보고 그냥 잤습니다. 약간의 담배생각밖에 안나더라고요. 아침에 눈을 떠서도 별루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아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 하는 자만심에 기분이 좋았는데, 어제 보건소 간호원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앞으로 한동안 담배 생각이 덜나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니고 패치의 효과가 더 클것이라는거, 아 그래두 지금 오전9:00인데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어제 오후부터 아직까지 담배를 안피우다니 벌써 몸이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금연일기를 업무시작 전에 이렇게 부지런히 적는 이유도 저의 이러한 결심을 더 확고히 하고 매일 아침 다시한번 결심을 다지기 위한것입니다. 오늘도 금연 내일도 금연, 열받아도 금연, 나는 할수 있다.라는 구호를 속으로 열심히 외쳐봅니다. 금연 화이팅!!!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