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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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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일 째
작성자 이남희 작성일 2008-07-09
조회수 2785 추천수 0
어제밤부터 담배를 안피우고 참고 버텼다. 새벽녁에 잠이 깨었다. 담배는 없었다. 니코틴을 보충해달라고, 뭔가 빨아달라고 몸이 요구를 하는것 같다. 얼른 금연껌을 막 씹으면서 소피를 보구 뱉구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역시 담배생각이 간절하다. 거의 10시간을 담배를 안피웠으니 근20년만에 처음이다. 나는 금연계획을 했어도 한 나절이상 담배를 끊어본적이 없다. 퇴근 후에 금연계획하고 밤에 담배를 안피웠어도 출근하면서 어김없이 담배를 사곤 했다. 아침눈을 뜨고, 담배대신 양파즙을 쭉 들이키고 숨한번 쉬고, 담배를 잊었다. 출근하면서 계속 담배생각이 머리를 지배한다. 오늘 오후에 시험이 있는데 공부는 안하고 담배생각뿐이다. 10:30분 기사님 차안에 담배 한갑이 있다. 그냥 피웠다. 오늘 처음 피운담배이다. 맛이 별루다. 맨솔이었다. 내가 한버루 드린것을 피우고 있었다. 피우면서 후회되었다. 또 다시 금연하도록 해야지! 근데 걱정이 있다. 담배를 안피우니까 너무 허전하다. 뭔가 빼먹은것 같구, 심심하구, 전에는 일하다, 담배한대피우고 계속 일하구 아님 다른일하구, 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했는데 이건 너무 허하다. 정말 아쉽다. 그렇지만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정말 담배를 끊는다. 오늘,내일 얼마를 태울지 모르지만 정말 그래두 담배를 안피울거다. 나도 공찰때 내가 노력한만큼 체력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담배안피우는 사람들은 말한다. 숨차는 것이 금방 괜찮아 진다고, 나도 그런 기분 느껴보고 싶다. 현재시간은 오전10:55분 조금 있다 밥먹으로 가야지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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