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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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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작성자 방대준 작성일 2008-07-09
조회수 2799 추천수 0
이틀전 오후 4시 폭염으로 숨조차 쉴수없을 정도로 더위에 파김치가 되어 거실에 윗통을 벗고 선풍기만 하릴없이 켜놓고 멍하니 텔레비전만 쳐다보고 있는데 중3짜리인 딸내미가 헉헉 거리면서 들어오자마자 "아빠! 우리는 언제 에어컨 싸? 빨리 에어컨싸자, 친구들 모두 집에 있는데 우리집만 없잖아...에이,,더워서 공부도 안되고..." 나원참 마누라 바가지도 모자라서 딸내미 바가지 까지 ..참! "더워본들 여름은 40일정도다 참고 지내보자,,찬물에 샤워하고 ...또 여름은 더운맛이 있어야지.." 요즘 아이들에겐 씨도 안먹힐 말을 해본들 (돈 없어서 에어컨 못산단 말은 못하고) 휴~우! 정말 이때는 담배 생각납니다. 한대 물고 담배연기에 딸내미 불만, 이놈의 처지 바람에 날려보내버리면 좋겠는데... 그래..결심했어 앞으로 3년 금연하면서 하루 2,500원씩 모아서 에어컨 싸주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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