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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7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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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태영 | 작성일 | 2008-07-07 | ||
조회수 | 2982 | 추천수 | 0 | ||
7월 1일부로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금연결심을 했죠 7월 1일 오전. 기상후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물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았더랬지요. ㅋ.. 그리고 출근해서 담배는 직원에게 줘 버리고.. 오늘까지 쭈욱 금연중입니다. 금연선포한 날 부터 어제까지 계속되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속에서도 담배가 별로 피고 싶지 않더군요. 지금도. 많이 땡기지는 않습니다. 근데. 아침에 예전보다 조금 더 피곤하더군요. 금단증상인가?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담배가 땡기지 말아야 한텐데.. ^^ 첫번째 목표는 목에서 가래를 퇴치하는 것 입니다. 금연하신분 말씀을 들어보니 까만 가래가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일단 첫번째 목표. 까만 가래 퇴치.. 그담은에는 두번째 목표를 잡고. 참아보려고요.. 다들. 금연 성공을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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