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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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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의 막바지일까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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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의 막바지일까요?
작성자 김형석 작성일 2008-07-07
조회수 3001 추천수 0
금연 28일째입니다. 28일째중 담배피는꿈을 꾼게 10일은 넘을겁니다. 어제도 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휴~ 다행이다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담배피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밀려옵니다. 이상하게 날이갈수록 담배 금단현상 뒤늦게 일어나는것 갔습니다. 몸이 나른하거나, 졸리거나, 아침에 못일어나거나... 목이 갑자기 몹시 아프거나, 칼칼해지거나, 목이 쿡쿡 쑤시거나. 신기한건. 담배피는사람과 안피는 사람 금방 가려냅니다. 여자라 할지라도, 아무리 향수로 도배해도 냄새를 맡는다는겁니다. 이건 담배필때는 몰랐던 겁니다. 신기하더군요. 그 구리구리한 냄새... 15년동안 담배 30개비씩 피웠던 결과일까요? 오늘도 담배가 아니 저의 몸이 반응합니다. 니코친이 필요해~~~~필요해~~~ 제발 넣어줘~~~~ 이러케요 저의 몸은 참~~~~ 못됬습니다. 끊질기게 요구하네요... 언제까지 강렬하게 요구할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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