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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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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0일 신고식 혹독하게 치루었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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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0일 신고식 혹독하게 치루었습니다.
작성자 유경준 작성일 2008-07-06
조회수 3038 추천수 0
휴~~ 금연 100일 신고식 정말 힘들게 치루었습니다. 강한 스트레스가 와서 정말 담배생각 많이 나더군요 분명히 "나 금연 100일 됐으니 축하해달라"고 했는데 축하는 커녕......(인생이 다 그렇죠..) 런닝머신 7km뛰고 풀었어요. 다들 담배 끊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전 20년 하루 2갑에서 끊기전 한갑까지 단 하루도 담배를 피우지 않은적이 없었죠. 단번에 끊었는데 강한 스트레스앞에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마도 스트레스에 대한 흡연 의존도가 높았었나 봐요. 그래서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욕구는 지금도 참기가 매우 힘든 일이구요.. 대신에 아령하고 있습니다. 아령... 전 지금까지도 금연한것이 정말 대단한 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에 계신 금연자 모두는 정말로 중대한 결정을 하셨고 또 실행하고 계시는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전에는 어떤 장군님도 들어오신것같더라구요.. 가장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금연 선/후배님 다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금연 성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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