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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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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잘 보내고 있어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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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잘 보내고 있어요~~~~~~~~
작성자 진영 작성일 2008-07-04
조회수 3039 추천수 0
사실 이사이트를 알고 가입한게 벌써 4년도 더 된거 같은데... 그땐 내가 정말 끊을수 있을까? 금단 현상이 너무 무서워서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포기했었죠. 시도도 하지 않은채 말이죠. 이제 결혼도 하고,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되어서.... 처음으로 정식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금연해야지, 금연해야지 하면서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금연을 말이죠. 꼴초로 산지 벌써 16년이 되었는데,, 의외로 담담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첨에 며칠은 껌, 은단, 사탕을 마구마구 씹으면서 버텼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먹는 양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스럽게 고통스러운 금단현상이 없습니다. 주머니에 담배가 없으면 불안해 하던 저였는데 말이죠. 이후에 나타날지도 모르죠..머.. 이제는 가능성이 보이면서 자신감이 조금 생기기 시작합니다. 물론 자만은 금물이겠죠? 술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회식이라던지 중요한 고비만 넘긴다면.. 금연에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금연 길라잡이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글도 도움이 되었고요. 어떠한 유혹이 찾아와도 참을거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여러분 모두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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