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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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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분 모르시죠?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08-07-03
조회수 3253 추천수 0
이런기분 처음이예요? 몇일전부터 마누라 짜증부리고 큰 딸년하고 괜히 싸우고 집안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나만 보면 스트레스받는다하고 왕 스트레스 부리고. 가족들 달달 못살게 하더니 드디어 아침에 친구들 이랑 같이 부산에 갔어요.식구들이 무지 좋아하고 나도 덩달아 좋아하고 유진이 철들 려면 멀었나 봐요.어째튼 불편하겠지만 맘이 좀 편할것 같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질려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이런기분 알고 계시나요? 여자들 갱년기인지 뭔지 몰라도 나는 여자들 비위 맞추는것이 이세상 에서 제일어려운것 같아요 항상 마누라 한테 쥐어 살고 있으니 이젠 겁이나요. 흑흑.. 우리 애들은 아빠가 뭐 큰잘못이나 하면서 살고, 있는지 알고요; 나는 총각때 빼놓고는 결혼후에 나쁜짓도 않하고 일편단심 우리 마누라 밖에 모르고 사는데.모든것은 동전양면을 봐야알지만. 어째튼,몇일동안 기분이 엄청 좋을듯 합니다. 우리 애들도 아침에 얼굴이 밝아져서 직장으로 학교로 룰랄라 하면서 가는모습이 참으로 어이가 없긴 없네요.그렇다고 나는 애들 앞에서 좋다표현도못하고 애들한테 엄마애기 할수도 없고.혼자 끙끙 앓다가 이렇게 글쓰니 기분은 풀어 지네요 비오는 목요일 기분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저녁에 쇠주하시고 싶으면 남자만 연락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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