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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벌써 550일이 넘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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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오 | 작성일 | 2008-07-02 | ||
조회수 | 3127 | 추천수 | 0 | ||
처음 결심을 하고 미루다 미루다. 연말에 다음해로 미루면 더 안될 듯 싶어서 독한 맘 먹고 금연시작했는데 어느세 550일이 지났네요 처음엔 정말 미치도록 힘들었는데... 유달리 심했던듯 합니다. 하루하루 매시간 정말 이번만 참자 참자... 너무 피우고 싶어서 생담배를 코밑에 대고 냄세맡고 아주 쌩쇼를 해가면서 금연했는데 스스로 칭찬 해주고 싶네요 작심삼일의 대명사인 제가 담배를 끊다니 주위에서 다들 놀랐습니다. 자타공인 작심삼일 담배 끊었습니다. 하루 1갑정도, 음주땐 2갑 정도 10년을 피우다 끊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조금만들 힘내세요~~ 금연후 달라진것은... 일단 무엇보다 가족들이 좋아한다는 것, 잔기침이 없어졌다는 것, 운동을 해도 전보다 숨이 덜 차는 것, 잔병이 은근히 줄었다는 것, 감기에 잘 안걸린다는 것, 스스로 몸이 좋아진다고 느끼는 것, 몸에서 냄세가 안나는 것, 담배값으로 매달 10만원씩 적금한게 어느덧 200만원이 다 되어 간다는 것... 너무 많네요~~ 문득 그리울때도 있지만... 말그대로 순간일뿐이에요~ 시간이 갈수록 담배가 싫어지게되있으니 모두들 힘내자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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