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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식이 뭔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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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홍만 | 작성일 | 2008-07-01 | ||
조회수 | 3416 | 추천수 | 0 | ||
금연 11일째 참을만 했고 참을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동안 담배생각 나지 않았고,술자리도 계속 피해다녔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하고, 하여튼 참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번에 러시아로 발령 나는 직원의 송별식을 어제 했다. 모처럼만의 술자리, 술도 잘 들어가고, 나름 회식 분위기 좋았지. 일부러 담배 피지 않는 직원 옆에 앉아 담배의 유혹을 이길수 있었는데, 분위기가 무르익자 폭탄주에..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술잔을 돌리고, 엥! 내옆에 울 사무실의 골초 떡 하니 자리잡고 연거푸 3대를 피는데 자꾸 그 직원 담배만 쳐다보고 침을 꿀꺽! " 저 담배 한대만~" 유혹을 물리피지 못하고 한귀에 무너졌음. ㅠㅠ 진짜로 후회스럽고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 오늘 다시 금연 시작한다. 담배생각 나지 않는다. 근데 어제 왜 한귀에 무녀졌을까?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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