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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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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나 ...
작성자 이헌 작성일 2008-07-01
조회수 3348 추천수 0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엄청 술을 마시고(술도 이날 처음 마셨다), 아무 생각 없이 한 모금 피웠다... 콜록콜록 하며... 그리고 몇년 후에 군 입대를 하고, 10분간 휴식할 때 담배가 많이 늘었다... 그리고 20년 가까이 담배를 피운 것이다.. 그 동안 새해가 되면 몇번 끊었다... 일주일 이나 열흘 후면 다시 피운다... 한 달 안 핀 적도 있다... 이번에 담배를 끊을 결심을 한 것은 와이프의 잔소리보다는 아버지의 입원 탓이다.. 담배 탓에 (아마도 그럴 것이다. 아버지는 술도 전혀 하지 않는다) 쓰러지신 것이 분명하다... 나의 판단에는. 그리고 늦게 장가간 탓에 겨우 돌을 지난 나의 아들이 나의 담배를 보고 있었다, 계속해서 피우겠냐는 투로...감히 결심하였다, 이제는 끊기로... 장한 결심이 며칠이나 갈까 하고 나를 아는(나의 흡연 실력을 아는) 몇몇이 나를 본다.. 이제 2달이다.. 앞으로 계속 나는 금연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진지하게 사랑하리라... 금연 60일 즈음하여 저를 한 번 뒤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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