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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끈질긴 악연이 담배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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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병주 | 작성일 | 2008-07-01 | ||
조회수 | 3310 | 추천수 | 0 | ||
비흡연자로 다녀온 열흘간 미국출장은 매우 좋았고 너무나 편리했읍니다. 비행기에서 고생안하고, 호텔에서 바렌다에 안나가도 되고...회의끝나고 쉬는시간에 에스코트받으며 10분걸어가서 흡연구역에 안가도 되고...암튼 좋았읍니다 담배관련 미국에서 일어난 재미난일화로 호텔에서 담배연기땜에 소방차가 출동한적도있고 바렌다에 나갔다가 문이 닫혀 밖에서 밤새운 흡연자도 있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에 벗어났다는것에 너무기분이 좋았읍니다 그런데 귀국하여 시차극복하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한귀가 기승을 부리네요... 계속 컨디션도 않좋으면서 짜증나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는건지... 정말 지독하네요... 그래도 200일까지 무조건 참으려합니다.. 그다음은 300일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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