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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도 태워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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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재홍 | 작성일 | 2008-07-01 | ||
조회수 | 3359 | 추천수 | 0 | ||
해마다 연초에는 한해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어서 몇 해 동안 줄곧 금연을 제1의 목표로 세웠다가 제대로 실행도 못해보고 흐지부지 되곤 했습니다. 올해는 실행도 못할 계획은 아예 세우지도 말자고 했었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충동적으로 금연을 시작했고 지금 여기 이자리까지 와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제1의 목표로 내걸었던 금연을 시도하고 실행하고 있는 올해가 제겐 가장 값진 한해가 될 것입니다. 만일 지금 현재 또는 앞으로 한개비라도 한 모금이라도 담배를 피운다면 저는 다시 금연을 시도할 용기가 없습니다. 설사 금연을 시도한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70일을 금연할 자신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생금연을 결심하고 약해빠진 의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금길 가족 여러분께 감히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 평생을 금연할 것이며 여러분께 드린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후반기는 전반기에 조금 모자랐던 곳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절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대만 피우면 만사가 다 해결될 것 같은 담배는 결국엔, 자신의 건강은 물론이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 아름다운 우리의 감성과 영혼까지 찌들게 합니다. 무자년 하반기엔 지금까지 수십년간 피워온 이 지긋지긋한 담배, 스트레스 받는다고, 화 난다고, 술 마셨다고, 한귀가 아무리 유혹해도, 다시는 태우지 마시고 배경모가 짓고 윤시내가 부른 “열애”의 노랫말처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사랑...진주처럼 영롱한 사랑...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MBED src=http://4050.net/free-life/mp3/ysn01.mp3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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